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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1일 08:21 PM
카운터 - 인포매이션 > 컬럼
http://www.buffkorea.com
KISP 유정협 팀장 인터뷰
Name : Rpack

KISP(Korea Inline Skate Patrol) 팀장을 맡고있는 유정협 님은 건전한 인라인 스케이팅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계신 열정이 많은 인라이너입니다. 인라인 패트롤을 통해 각종 마라톤 대회에서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야간에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신촌까지 약 15km 구간을 스케이팅하는 SNS(Saturday Night Skating) 행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인라이너의 천국인 프랑스, 독일과 같이 한국도 인라이너가 당당하게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권리를 얻기 위해 노력하시는 유정협 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이름 : 유정협
생년월일 : 1974년 8월 25일생
직업 : 회사원(삼성SDS 근무)
신체치수 : 184 cm / 90 kg
인라인 경력 : 2년 이상 ^^ (2002년 5월 시작), ICP Level 1
보유 스케이트
살로몬 TR-MG2/K2 Straight 845, 살로몬 크로스맥스2, 로시뇰 SIS
홈페이지 : www.kisp.or.kr
E-Mai l : bluem00d@naver.com
 
KISP는 어떤 모임입니까? 소개부탁 드립니다.
KISP는 Korea Inline Skate Patrol의 약자입니다. 단체명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인라인패트롤입니다.
또한 KISP는 적십자서울국제구조대 산하의 인라인패트롤분과로서의 지위(?)도 갖고 있습니다.
최초 KISP는 SNS스탭을 하시던 분들 중에서 스탭으로서의 핵심역량인 "안전요원 및 응급조치" 와 관련한 역량을 좋은 쪽으로 활용해 보자는 제안이 있었고, 그 첫 번째 활동의 결과로 2003년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서 ICP 지도자들과 함께 인라인패트롤을 하며 응급의료봉사지원을 하게 된 것이 KISP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KISP는 단순 응급조치에서 벗어나 좀 더 체계적인 응급조치요원으로서 자격을 갖추기 위해 적십자에서 제공하는 응급조치요원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요구하고 있고, 현재 30명 가까이 되는 분들께서 응급조치요원 자격을 취득하셨습니다.
현재 KISP는 인라이너들이 자주 이용하는 여의도공원, 한강 둔치 등에서 패트롤을 실시하고 있고, SNS 행사에서 스탭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마라톤 대회에서 패트롤 요청이 들어올 경우 응급의료봉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적십자에서 응급조치법 강사양성과정까지 수료하신 분들을 육성하여 그분들께서 KISP 자체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좀 더 인라이너에게 맞는 응급조치법을 교육할 예정이며, 스케이팅시 가장 중요한 정지기술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강습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KISP는 한 조직체라기 보다는 하나의 네트워크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KISP 내에서 감당할 수 있는 패트롤의 지역적인 한계는 분명 있게 마련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국적인 지역 인라인패트롤과 연계한 커다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KISP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SNS(Saturday Night Skating) 행사를 시작하게 된 취지와 계기, 언제 어디서 진행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SNS는 매월 두 번째 토요일 밤 11시에 여의도공원을 출발하여 영등포/신촌 일대의 약 15km 구간을 스케이팅하는 행사입니다. 2003년 6월 이전에는 각 동호회별 이벤트의 형태로 도심로드런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특정 동호회의 경우에는 동호회의 성격 자체가 도심로드런을 추구하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모든 도심로드런 이벤트는 동호회 내에서만 진행하고 끝났던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나라에서도 프랑스나 독일, 영국, 미국과 같이 Night Skating 행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때까지 시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SNS 행사 추진 이전에 ICT(http://www.drspark.net)를 통해서 서울~강릉 투어를 계획했던 적이 있습니다. 범 동호회적인 행사로서 충분히 진행 가능하다는 확신이 있었고, 인라이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2003년 6월 14일에 SNS를 해보자는 제안을 마찬가지로 ICT를 통해 했었고, 실제 가능할까? 라고 반신반의했던 30명 정도가 여의도 국기게양대 앞에 모였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여의도에서 출발, 종로, 남산을 넘어 강남역 까지 가는 약 20km 정도의 Night Skating 을 하면서 행사 종료 시점에는 약 100명 정도로 인원이 불어났습니다. 이후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실시하는 것으로 굳어져서 현재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동안 경찰이 추산하기로 최대 3천명 정도가 참여했다고 알고 있구요, 서울시경 등과 행사 진행과 관련하여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습니다. ^^

현재는 서울시경과 협상(?)을 거쳐서 현재의 코스로 어느 정도 굳어지긴 했으나 이것이 목적은 아니구요, 앞으로 더 노력한다면 원래의 코스인 영등포 ~ 대학로 왕복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NS는 결국 "무동력 교통수단이 훌륭한 대체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음"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입니다. SNS에 참가하는 인라이너들은 즐거운 행사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저렇게 다녀도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행사이고 그렇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라인스케이트가 교통수단으로서 활용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가는 것입니다.
오는 10월부터는 SNS가 매월 세 번째 토요일로 바뀌어 진행합니다. 경찰공무원들의 매월 2, 4주 토요 휴무제 실시에 따른 요청에 의한 결과입니다. ^^

SNS 행사에 참가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SNS는 매월 세 번째 토요일 밤 11시에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합니다. 특별한 신청양식은 없구요, 시간에 맞추어 오신다면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SNS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 자격요건은
- 만 20세 이상의 성인 또는 성인 보호자를 대동한 청소년/어린이
- 헬멧, 3팩 보호대(무릎/손목/팔꿈치) 착용
- 내리막길에서 정지기술 완벽한 구사 가능
이상의 세가지 자격요건만 갖추신다면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SNS 홈페이지 http://www.saturdaynightskating.net 을 참고하십시오.

SNS 행사는 외국에서 먼저 시작되었는데, 외국의 경우 행사 규모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지요?
외국은 비가 오지 않는다면 매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의 FNF에는 매번 1만 명 이상이 참가하구요, 최대 3만 명까지 참가했던 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독일의 Blade Night 역시 그 정도의 규모입니다. 영국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들 나라 역시 처음에는 우리나라처럼 많은 규제와 단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그렇지 않죠. 프랑스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방문목적을 물었더니 FNF에 참가하기 위해서라는 대답이 상당한 비율이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저도 모르겠네요. ^^) 이렇게 하나의 문화상품, 문화 컨텐츠로서 자리잡았기 때문에 이제는 정책적으로 아예 양성화 시키고 오히려 경찰당국에서 적극적으로 교통을 통제하고 도와주는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독일의 경우에는 Blade Night 가 있는 날이면 대중교통 차량에 현수막 등을 걸어서 오늘은 이런 행사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있어서 교통을 통제한다고 홍보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뮌헨은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충분히 홍보가 가능하고, 실제로 통제도 쉽게 된다고 합니다.

SNS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 또는 자격조건, 주의사항이 있다면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SNS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참가자 본인이 최대한 안전하게 타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즐겁게 타야겠다는 마음도 갖고 있어야 겠죠. 그 바탕 위에 헬멧/3팩 보호대 등을 반드시 착용하셔야 하고, 돌발상황에서 급제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입니다. 넘어져도 멀쩡하기 위해서는 보호장비 착용이 필수입니다. 또한 급제동 능력인데요. 많은 분들이 힐 브레이크 없이 참가를 하십니다. 가장 확실한 제동방법은 힐 브레이크입니다. 티 브레이크 역시 어느 정도 감속능력을 갖고 있습니다만 감속일 뿐 제동능력은 아니구요.
워낙에 레이싱 바람이 불어서 평지 또는 트랙에서 타시는 분들이 많아 자신이 얼마나 제동에 대한 능력을 갖고 계시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SNS에 나오시는 분들 중에 정말 멋지게 슈트 빼 입고 카본신고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 중에 절반 정도는 내리막길에서 제동 못하시는 분들입니다. 오히려 힐 브레이크 달린 4륜 피트니스 신고 오시는 분들이 더욱 여유롭게 내려가시더군요. ^^ 나름대로 내노라 하시는 분들도 행사 때 만큼은 힐 브레이크 달린 4륜 피트니스 스케이트를 신고 오시던데 가끔씩 무모한 도전을 하시면서 제동이 안되어 앞 사람이랑 충돌할 까봐 갑자기 차들이 씽씽 달리는 옆 차선으로 튀어나가시는 분들을 보면 아찔할 때가 많습니다.
"안전"은 참가자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앞사람 가는대로 무작정 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전방상황은 자신이 계속 챙겨가야 하거든요. 그 점만 조심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KISP, SNS 행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항상 행사가 끝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오늘도 무사히 끝났구나" 입니다. ^^ 아무리 신경을 쓰고 해도 크고 작은 부상자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때마다 저마다 갖고 있는 물품들을 동원해서 응급조치를 해드리곤 하는데, 나중에 홈페이지에서 참가해서 즐거웠다. 특히, '다쳤는데 신경 써주고 챙겨줘서 고마웠다' 라는 말들이 올라오면 그때가 가장 보람 있습니다.
또, 제동이 안되시는 분들은 스탭들이 앞뒤로 매달고 내려가곤 하는데요, 그때도 역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럴 때도 기분 좋죠. ^^ 마라톤 패트롤을 할 경우에는 마라토너 분들께서 고맙다고 대회 후기 게시판에서 언급하셨을 때, 그리고 어떻게 연락처를 알아서 고맙다는 연락이 왔을 때… 정말 기분 좋습니다.

유정협 님이 알고 있는 인라인을 보다 즐겁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면?
모든 레저스포츠가 그러하듯이 즐겁게 참가할 수 있으려면 우선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인라인에서의 기본은 지상훈련에, 크로스오버에, 더블 푸시 같은 것들이 아니라 내 스스로 안전하게 타야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은 내 스스로 안전하게 타야겠다는 자신에 대한 약속이며 상대방에게 나는 안전하게 스케이팅을 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더불어 내가 멈추고 싶은 곳에서 안전하게 멈출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인라인 스케이팅은 정말로 즐겁겠죠.

인라인 스케이트를 교통수단으로서 이용하려면 여러 가지 장애물이 많을 것 같은데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인라인 스케이트는 위험한 운동입니다. 그 점을 먼저 인라이너들이 인정을 해야 합니다. 위험하니까 그에 따른 기본적인 최소한의 안전대책은 마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거구요, 그 대책 중 하나가 바로 보호장비와 제동 능력입니다.
또한 인라인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하나의 수단일 뿐이죠. 예를 들어 제가 사는 서울 개포동에서 사무실이 있는 시청 근처까지 이동하려면 인라인만 타고 이동할까요? 물론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것보다는 오히려 다른 대중교통수단과 연계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집에서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거장까지 이동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회사 근처 정거장에서 내려 다시 인라인을 타고 회사까지 이동하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활용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인라인 스케이팅 환경은 한국과 많은 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자전거도로로 대표되는 환경도로가 없습니다. 아니, 있기는 합니다만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습니다. 바닥상태도 상태거니와 관리가 되질 않기 때문에 무용지물인 것입니다. 외국은 이러한 환경도로를 많이 건설했고 그에 따른 관리도 철저합니다.
또한, 외국의 경우 인라인과 같은 종류(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들을 모두 차량(Motorized Vehicle)과 대등하거나 비슷한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관련법규 자체가 없어서 보행자로 임의 분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빨리 관련 법규를 정비하여 인라인을 비롯한 Non-Motorized Vehicle 에 대한 법적인 지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환경도로를 이용하여 충분히 이동할 수 있겠지요.

인라인 스케이트가 자동차, 자전거와 같은 교통수단으로 활용도가 있을까요? 효과적인 이용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자동차는 이미 서울지역에서는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금싸라기 땅에 주차장을 만들 리도 없을 테고 더불어 서울시는 강력한 차량억제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끔 하면서 점차로 자전거도로로 대표되는 환경도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도로를 이용한다면 충분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약점은 있습니다. 기후조건이라든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동차나 자전거 역시 정도의 차이일 뿐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외국과 같이 인라인 스케이트가 자전거와 같은 교통수단으로써 인식, 정착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무동력 교통수단으로서 인라인스케이트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세 군데 분야에서 노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먼저 정부를 비롯한 각 행정기관, 자치단체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의 명확한 법적 지위를 규정해야 합니다. 이는 인라인스케이트 뿐만 아니라 자동차로 대표되는 Motorized Vehicle 과 자전거로 대표되는 Non-Motorized Vehicle 로 구분하여 자전거와 같은 정도의 법적지위를 부여해야 합니다. 또한 그러한 교통수단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도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둘째로, 인라이너는 스스로 안전하게 스케이팅을 해야 합니다. 저 역시 도심 로드런을 즐기는 편입니다만 가끔씩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만나게 되는 인라이너들을 보면 아찔할 때가 많습니다. 보호장비라고는 하나도 없이 뒤뚱거리면서 이동하는 인라이너들을 보고 누가 안전하다고 말하겠습니까? 안전에 대한 마인드를 충분히 갖고, 또한 인라이너보다 상대적으로 약자인 보행자들을 배려하면서, 상대적으로 강자인 차량에 대해서도 적대적이기 보다는 여유를 갖고 대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라인을 제조하는 업체에서는 최대한 안전이 담보될 수 있는 각종 장비들에 대한 개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는 보호장비 착용 등과 같은 안전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간다면 인라인 시장의 파이 자체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정부와 기업, 인라이너 세 그룹에서 모두 저마다의 위치에서 "안전"에 대한 것을 염두에 두고 정책을 진행해 나간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인라인 역시 교통수단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라인의 매력을 한 마디로 표현하신다면요? 그 의미도 알고 싶습니다.
인라인의 바퀴는 둥글죠.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만, 또한 내 스스로 통제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주는 짜릿함이랄까 아찔함이 매력이지 싶습니다.

사람과 자동차, 자전거 그리고 인라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환경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얼마 전에 KISP 자체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던 적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사람, 자동차, 인라인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전용도로"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라고 응답을 하셨습니다. 스포츠로서는 전용/겸용 트랙과 같은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맞겠지만, 공존하기 위해서는 전용도로를 많이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인도 위 사람도 다니기 힘든 곳에 줄만 그어놓고 전용도로입네~ 하는 것이 아닌 좀 더 실질적인 관리가 가능한 전용도로를 만들어 놓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와 더불어 동시에 관련법규를 개정하여 자전거와 동등한 위치에 놓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SNS 행사 참가를 위한 짧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SNS는 매월 세번째 토요일 밤 11시에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합니다. 이번 달 부터는 펩시콜라에서 음료수를 지원해 주신다고 하네요. ^^ 시원한 음료수도 드시고, 서울 도심을 마음껏 달려볼 수 있는 SNS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인터뷰에 응해주신 KISP(Korea Inline Skate Patrol) 유정협 님께 감사드립니다.- 알팩닷컴

 


저작권ⓒ ㈜알팩닷컴 www.Rpack.com
본문 펌시 해당이미지도 같이 펌하셔야 합니다.

Write : 2004-09-30 12:51:43 / Modify : 2004-10-01 04:10:24 / Read : 103677

임재호 다각도로 인라인발전에 노력하시는 정협님! 감사합니다. SNS행사사 전국적인 행사가 되로록 저도 옆에서 적극 돕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멀리 청주에서.....
2004.10.11 am
bluemood 에구? 임감독님!! ^^* 이렇게 또 응원을 주시다니... ^^ 고맙습니다!!
비록 저도 직접 임감독님을 뵙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임감독님을 항상 동경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2004.10.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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